2025-08 기준, 경복궁에서 특별한 식도락 프로그램인 ‘수라간 시식공감’이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립니다. 아래를 읽어보시면 궁중음식을 보고, 맛보고, 즐기는 기회를 통해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수라간 시식공감’ 프로그램 개요
행사 기간 및 장소
‘수라간 시식공감’은 경복궁 소주방에서 진행되며, 2025년 8월 18일부터 23일까지 운영됩니다. 이 행사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궁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 특징
이 프로그램은 관람객이 궁중음식을 맛보며 조선왕실의 특별한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명사의 이야기’를 통해 음식, 역사, 복식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명사의 이야기와 음식 체험
음식 주제 강연
행사 기간 동안 여러 명사들이 참석하여 음식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합니다. 맛 칼럼니스트 박상현은 ‘소주방에서는 어떤 음식을 만들었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19일과 22일에, 역사작가 박광일은 ‘소주방 음식은 누가 만들었을까’에 대한 강연을 20일과 21일에 진행합니다. 한국복식전공 이학박사 윤지원은 ‘조선 시대 세시풍속과 색 이야기’에 대해 18일과 23일에 설명할 예정입니다.
조선왕실의 특별 음식
관람객들은 조선시대 문헌에 기록된 제철 음식을 포함하여 다양한 전통 음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밤죽’과 ‘전약’, ‘섭산삼’, ‘빙떡’ 등이 제공됩니다. 후식으로는 사과를 꿀에 졸인 ‘홍옥정과’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편강’이 준비됩니다. 마지막으로, 숙월이 직접 구운 겨울 특별요리인 군고구마도 맛볼 수 있습니다.
참여 방법 및 안전 규칙
사전 예약 및 요금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초청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인원을 제한하여 운영됩니다. 사전 예약제로만 진행되며, 1인당 요금은 16,000원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13일 오후 2시에 옥션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방역 지침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준수합니다. 관람객은 입장 시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를 해야 하며, 가림막 사용과 한 방향 시식 등 감염 예방을 위한 안전 대책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자 출입명부 작성 후 출입이 가능합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더 자세한 정보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이나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을 방문하거나 전화(☎ 02-3210-4806~7)로 문의하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수라간 시식공감’ 행사에 어떻게 참여하나요?
A1: 행사에 참여하려면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13일 오후 2시에 옥션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Q2: 요금은 얼마인가요?
A2: 1인당 요금은 16,000원입니다.
Q3: 행사 기간은 언제인가요?
A3: ‘수라간 시식공감’은 2025년 8월 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됩니다.
Q4: 코로나19 방역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A4: 입장 시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가 이루어지며, 관람객 간 거리두기를 위한 가림막과 한 방향 시식이 적용됩니다.
Q5: 어떤 음식을 맛볼 수 있나요?
A5: 조선시대 문헌에 기록된 다양한 궁중 음식을 경험할 수 있으며, 후식으로는 특별한 간식도 제공됩니다.
Q6: 행사에 대한 추가 정보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A6: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및 한국문화재재단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