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인 ‘미스트롯 3’가 TOP10 결정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경연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결과적으로 10명의 TOP10 진입자가 확정되었고, 다음 주에는 준결승전이 시작됩니다.
TOP10 경연 결과
1위 나영
나영은 김추자의 <임은 먼 곳에>를 부르며 청량감 있는 목소리와 뛰어난 호소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경연 결과 1077점을 기록하며 승리하였습니다.
2위 배아현
배아현은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을 멋지게 소화하며 1080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녀의 감정 표현과 무대 장악력은 인상적이었습니다.
3위 정서주
정서주는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를 불러 1079점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녀의 기교와 음색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4위 미스김
미스김은 손빈의 <그물>을 통해 자신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1063점을 기록하여 4위에 올랐습니다.
5위 오유진
오유진은 송가인의 <물음표>로 1069점을 기록하며 5위를 차지했습니다. 노래와 퍼포먼스의 조화가 돋보였습니다.
6위 곽지은
곽지은은 최백호의 <영일만 친구>를 부르며 1046점으로 6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녀의 안정된 음색과 고음은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7위 김소연
김소연은 진소리의 <사랑 바람>을 통해 1056점을 기록하며 7위에 올랐습니다. 기교와 감정 표현이 뛰어났습니다.
8위 윤서령
윤서령은 양지은의 <물레방아>를 부르며 1046점을 기록하여 8위를 차지했습니다. 강렬한 호소력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9위 빈예서
빈예서는 송가인의 <어머님 사랑합니다>로 1041점을 기록하며 9위에 올랐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10위 정슬
정슬은 한혜진의 <서울의 밤>을 부르며 1032점을 기록하여 10위에 올랐습니다. 그녀의 흥겨운 무대는 관객을 매료시켰습니다.
탈락자
이번 경연에서 아쉽게 탈락한 참가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11위 염유리
– 12위 김나율
– 13위 복지은
– 14위 천가연
11회 예고
다음 주에는 준결승전이 시작되며 TOP7 결정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미스트롯 3는 매주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연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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