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온 아트 플레이캠프: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제공



인천공항 온 아트 플레이캠프: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인천공항 인근 도서지역 초등학생 69명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캠프인 ‘인천공항 온-아트 플레이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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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개요

캠프 목적

‘온-아트 플레이캠프’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역사회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온-아트(On-Art) 스쿨’의 일환으로, 도서지역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참가 학생

이번 캠프에는 인천공항 인근 3개 분교(장봉, 신도, 금산)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 6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 연극, 음악 등 여러 분야의 예술을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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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성

문화예술 체험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예술적 표현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인천공항의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을 탐방하는 투어와 미술관에서 작품을 만들어보는 전시연계 교육이 포함되었습니다. 특히, 직접 만든 타악기로 진행하는 참여형 공연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천공항 투어

1일차에는 인천공항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주요 시설과 문화예술 작품들을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소개했습니다. 또한, 2일차 예술교육 프로그램에도 임직원들이 보조 선생님으로 참여하여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생들의 반응

이번 캠프에 참여한 송지유 양(11세)은 “인천공항에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모습을 섬에서 바라보기만 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인천공항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었다”며 “특히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예술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사회적 책임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재양성 등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속적인 문화예술 교육 지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1년부터 지역 청소년 대상 방과후 문화예술 교육 지원사업인 ‘온-아트(On-Art) 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프로그램은 인천시 영종지역에서 인천시 중구 원도심으로 확대되어, 약 2,500명의 초중학생에게 방과후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온-아트 플레이캠프의 주요 활동은 무엇인가요?

온-아트 플레이캠프는 미술, 연극, 음악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질문2: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학생들은 다양한 예술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인천공항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질문3: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은 어떤 것이 있나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역사회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온-아트 스쿨’을 운영하며,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질문4: 프로그램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온-아트 스쿨’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질문5: 이번 캠프에 참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캠프 참여는 인천공항 인근 도서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관련 정보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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