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으로 떠나는 여행을 위해 코레일의 새로운 열차인 ITX-마음열차를 선택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 열차는 최근에 등장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여러 가지 편의시설과 요금 체계가 특징이다. 대전역에서 출발하여 부산역까지의 여정을 통해 느낀 점들을 정리해 보았다.
ITX-마음열차 요금 및 예약
ITX-마음열차의 요금은 일반석의 경우 26,500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요금 옵션이 마련되어 있어 여행자의 선택에 따라 결정할 수 있다. 아래는 2023년 기준 ITX-마음열차의 요금 정보이다:
| 구분 | 요금(원) |
|---|---|
| 어른 일반석 | 26,500 |
| 어른 입석 | 22,500 |
| 어린이 일반석 | 13,200 |
| 어린이 입석 | 11,200 |
| 경로 일반석 | 26,500 |
| 경로 입석 | 22,500 |
예약은 코레일 어플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VR 기능을 통해 좌석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기능 덕분에 여행 전 좌석 선택에 대한 고민을 줄일 수 있었다.
대전역에서의 출발 준비
대전역에 도착하자마자 ITX-마음열차를 타기 위해 미리 10분 전에 대기하였다. 대기실은 에어컨이 가동되어 있어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었다. 자판기에서 음료를 구입할까 고민했으나, 나중에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대기하였다.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었다.
ITX-마음열차가 도착하였을 때, 신형 열차답게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다. 빨간색 포인트가 돋보이는 외관은 기대감을 증대시켰다. 하지만 이 열차는 통로가 중간에 막혀 있어 호차를 잘못 타면 입석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미리 호차 번호를 확인하고 탑승하는 것이 중요하다.
열차 내부와 좌석 선택의 중요성
열차 내부에 들어서면, 좌석마다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어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 또한, 좌석 선택이 중요한 이유는 열차의 인기 있는 좌석은 앞좌석과 맨 뒤좌석이기 때문이다. 이들 좌석은 가장 빠르게 매진되며, 여유로운 공간 덕분에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었다.
특히 앞좌석은 다리를 쭉 뻗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하여 매우 쾌적한 느낌을 주었다. 그러나 와이파이 연결 상태는 KTX에 비해 다소 아쉬웠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를 가져갔으나 와이파이가 잘 연결되지 않아 사용하지 못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다.
ITX-마음열차의 편의시설
ITX-마음열차는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화장실은 깔끔하게 관리되었고, 캐리어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짐을 편리하게 두고 이동할 수 있었다. 특히 8호차 앞쪽에는 짐을 맡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여행 중 불편함을 줄일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열차 내부의 다양한 서비스는 여행 중 쾌적함을 더해준다. 하지만 좌석 선택 시 인기가 높은 좌석을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아쉬운 경험을 할 수 있으므로, 예약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한다.
부산역 도착과 총평
부산역에 도착하자마자 기차 여행의 여운이 남았다. ITX-마음열차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편안한 좌석과 다양한 편의시설 덕분에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었다. 다음 번에는 와이파이 연결 상태가 개선되기를 기대하며, 다시 한번 이 열차를 이용할 계획이다.
여행객들에게 ITX-마음열차는 편리하고 즐거운 선택이 될 것이며, 앞으로의 여행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