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필름카메라의 매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하프프레임 필름카메라는 경제성과 감성을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펜탁스의 PENTAX 17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PENTAX 17 기본 정보
모델 및 제조사
펜탁스 17은 리코 이미징(Ricoh Imaging)에서 제조한 하프프레임 필름카메라로, 2024년 6월에 출시됩니다.
주요 스펙
- 포맷: 35mm 하프프레임 (72장 촬영 가능)
- 렌즈: 고정식 25mm F3.5
- 초점: 5존 존포커스 (수동 초점 조절 가능)
- 플래시: 내장 플래시 탑재
- 노출: 조리개 우선 + 자동노출(AE)
- 셔터속도: 1/350초 ~ 1/2초 + 벌브모드
- 전원: CR2 리튬 배터리 1개
- 무게: 약 290g (배터리 제외)
PENTAX 17의 매력
경제성
하프프레임 카메라는 필름 1롤로 72장 촬영이 가능하여, 필름 비용 부담을 상당히 줄여줍니다. 특히 요즘 같은 필름 가격이 부담스러운 시기에 매우 매력적인 선택입니다.
자동노출과 수동초점
PENTAX 17은 자동노출 기능을 제공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수동 초점 조절 기능은 감성을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재미를 더해줍니다.
내장 플래시
야간이나 실내 촬영 시에도 유용한 내장 플래시는 필름 입문자에게 필수적인 기능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디자인
펜탁스 17은 레트로한 감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하고 있어,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을 제공합니다. 가벼운 무게 덕분에 일상에서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실사용 후기
사용자들은 PENTAX 17에 대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고 있습니다.
– “가볍고 조작이 간단해 쉽게 익힐 수 있다.”
–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감성 컬러와 질감이 있다.”
– “세로사진 포맷이 독특해 매력적이다.”
이 외에도 배터리 소모가 적고, 자동 감지 기능이 편리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추천 필름 및 활용 팁
필름 추천
- 후지 C200 / 코닥 컬러플러스200: 밝고 선명한 컬러감
- 코닥 골드200 / 울트라맥스400: 여행 스냅에 적합
- 일포드 HP5: 흑백 감성이 필요할 때
사용 꿀팁
- 실내 및 야경 촬영 시 ISO 400 이상의 필름을 추천합니다.
- 세로 포맷 구도에 익숙해지면 감성적인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습니다.
- 필름 현상 시 하프프레임임을 꼭 전달해야 합니다.
- 벌브모드를 활용해 야경 및 장노출 촬영에 도전해보세요.
가격 정보 및 구매처
PENTAX 17의 일본 출시가는 약 69,000엔(한화 약 60만 원대)이며, 직구 가격은 60만 원에서 75만 원 사이입니다. 국내 정식 출시는 2025년 중 예정입니다.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이유
PENTAX 17은 필름카메라 입문자에게 적합한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 1롤로 2배 촬영 가능하여 유지비가 낮습니다.
– 자동노출 기능으로 실패 사진이 적습니다.
– 복잡한 수동 설정 없이도 감성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 내장 플래시 덕분에 일상 촬영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 가벼운 무게와 예쁜 디자인으로 데일리 필름카메라로 최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PENTAX 17은 어떤 사용자에게 적합한가요?
PENTAX 17은 필름카메라 입문자와 감성을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질문2: 하프프레임 필름카메라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하프프레임 필름카메라는 필름 1롤로 더 많은 장수를 촬영할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질문3: PENTAX 17의 배터리 수명은 어떤가요?
CR2 리튬 배터리 1개로 오랜 사용이 가능해 실용적입니다.
질문4: 필름 촬영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필름 현상 시 하프프레임임을 반드시 전달해야 합니다.
질문5: 추천하는 필름 종류는 무엇인가요?
후지 C200, 코닥 컬러플러스200, 일포드 HP5를 추천합니다.
질문6: PENTAX 17의 디자인은 어떤가요?
레트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들고 다니기 좋은 외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