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싱어게인’ 첫 방송, 새로운 기회의 무대

2023년 11월 16일, JTBC에서 방영된 ‘싱어게인’의 첫 회가 3.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첫선을 보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잊혀진 가수들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싱어게인’은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재야의 실력자와 과거에 잘 나갔지만 현재는 잊힌 비운의 가수들에게 새로운 무대를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그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연기자인 이승기가 MC를 맡았으며, 유희열 심사위원장을 포함해 이선희, 전인권, 작사가 김이나 씨가 시니어 심사위원으로 활동합니다. 주니어 심사위원으로는 규현, 선미, 이해리, 송민호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가 지원은 지난 7월 31일에 마감되었으며, 엄격한 예선과 심사를 통해 71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6개 조로 나뉘어 1라운드 생존전을 펼치며, 자신의 실력을 무대에서 보여줘야 합니다.

참가자들은 8명의 심사위원으로부터 ‘어게인’을 받아야 하며, 6명 이상의 ‘어게인’을 받을 경우 통과합니다. 3명 이하의 경우 탈락하고, 4~5명은 보류로 다음 기회를 기다리게 됩니다.

심사위원들은 각 도전자의 실력을 평가하고, 무대에서의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그들의 가능성을 판단합니다. 이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서 새로운 기회를 부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첫 방송 이후, ‘싱어게인’은 계속해서 진출자와 탈락자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각 회차마다 새로운 도전자의 이야기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싱어게인’은 잊힌 가수들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제공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실력자들이 참여하여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선보이는 형식입니다.

참가자는 엄격한 예선과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본선에 진출하며, 심사위원의 평가에 따라 진출 여부가 결정됩니다.

‘싱어게인’은 JTBC에서 매주 방송되며, 각 회차마다 진출자와 탈락자에 대한 정보가 업데이트됩니다.

이처럼 ‘싱어게인’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제공하며, 잊혀진 가수들에게 다시 한 번의 기회를 주는 무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방송에서도 많은 기대가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