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의 차상위계층을 위한 복지혜택은 다양한 통신 요금 감면 서비스를 통해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계층이 보다 나은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차상위계층 복지혜택
월정액 면제 및 할인
2017년 12월 22일부터 차상위계층을 위한 복지혜택이 시행되었습니다. 이 혜택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월정액 기본감면: 최대 12,100원(부가세 포함)
- 총 감면한도: 45,100원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기본감면 후 월정액과 국내 음성통화료, 데이터통화료 합산의 35%가 할인됩니다.
- 최대 할인금액: 23,650원(부가세 포함)으로, 예를 들어 표준요금제의 기본료가 12,100원이면서 음성통화료가 6,600원일 경우, 총 할인액은 14,410원이 되어 실제 청구 요금은 4,290원이 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복지혜택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복지혜택도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 생계/의료 수급자: 월정액 면제 한도는 28,600원이며 총 감면 한도는 동일하게 45,100원입니다. 이 경우 국내 음성통화료와 데이터통화료의 50%가 할인됩니다. 따라서 최대 할인금액은 36,850원입니다.
- 주거/교육 수급자: 이 경우는 월정액 기본감면이 12,100원으로, 이후 할인 한도는 23,650원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SKT 주말 데이터 혜택
데이터 소진 후 사용 가능 여부
주말 동안 제공되는 데이터 혜택을 이용하면, 1GB의 데이터가 소진된 후에도 속도 제한이 적용된 400Kbps로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기본 제공되는 평일 데이터에서 차감되지 않으며, 리필 데이터나 충전금액으로 데이터 이용이 불가합니다.
주말 데이터 적용 시간
주말 데이터 혜택은 토요일 00시부터 일요일 24시까지의 국내 데이터 통화에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금요일 23시 49분에 접속을 시작하고 토요일 00시 5분에 종료하면 주말 데이터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요일 23시 55분에 접속하면 주말 데이터 혜택이 적용됩니다.
요약
SKT의 차상위계층 복지혜택은 통신 비용의 경감을 통해 저소득층의 통신 서비스 이용을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해서는 더욱 향상된 혜택을 제공합니다. 주말 데이터 혜택 또한 제공되어, 주말 동안의 데이터 사용을 용이하게 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차상위계층 복지혜택의 신청 방법은?
차상위계층 복지혜택은 SKT 고객센터나 가까운 대리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의 혜택은 어떻게 다른가요?
기초생활수급자는 생계 및 의료 수급자에 따라 월정액 면제 한도와 할인율이 다르며, 보다 높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말 데이터 사용은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주말 데이터는 매주 토요일 00시부터 일요일 24시까지 사용 가능하며, 평일 공휴일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데이터 소진 후 속도는 어떻게 되나요?
주말 데이터가 소진된 후에는 400Kbps의 속도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며, 기본 데이터에서 차감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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